📖독서 후기 ✎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1- 지능이란 무엇인가

카르페디엠 Q 2025. 2.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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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1- 지능이란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지능이란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지능 편 ? 지능이란 무엇인가]는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30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의 1권이다. 지능 편, 학습 편, 재능 편, 각성 편, 실천 편, 창의 편으로 이어지는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는 가드너의 저술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제 독자들은 6권의 총서를 통한 보다 체계적인 독서경험으로 다중지능 이론으로만 알려졌던
저자
하워드 가드너
출판
사회평론
출판일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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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과학 및 교육심리학의 세계적 석학.

수십 년 동안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인간의 마음과 정신 능력, 학습 과정을 연구,

다중지능 이론을 창시

지능이란 무엇인가

목차

 

1부 다중지능의 탄생

1장 다중지능이라는 아이디어

2장 지능의 역사

3장 지능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

4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2부 다중지능 이론에 대하여

5장 언어지능

6장 음악지능

7장 논리수학 지능

8장 공간 지능

9장 신체운동 지능

10장 개인적 지능들

11장 다중지능 이론에 대한 비평

12장 상징과 인간 지능

3부 다중지능 이론의 활용

13장 지능의 교육

14장 지능의 적용


지능은 IQ 숫자가 아니다

우리는 흔히 ‘지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IQ를 떠올립니다.

숫자로 측정되는 지능이 마치 사람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IQ 검사 결과가 곧 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워드 가드너는 이 책에서 전통적인 지능 개념을 비판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능’이라는 것이 얼마나 협소하게 정의되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지능검사로 학창시절의 성공을 예측할 수는 있으나

학교 외의 맥락, 특히 사회 경제적 배경과 같은 요인을

고려해야 할 때는 예측력이 거의 없다.

출처: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총서1. 지능이란 무엇인가

 

학교에서 IQ 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시험처럼 긴 시간을 들여 문제를 풀어야 했고, 어떤 문항은 지나치게 단순한데 또 어떤 문항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었습니다. 다 풀고 나서도 머릿속에는 ‘이걸 왜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 수치가 내 능력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걸까?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 검사 결과를 특별히 활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기준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하워드 가드너가 말하는 다중지능이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IQ 검사는 언어적 능력과 논리적 사고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은 단순한 문제 풀이로만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지식을 습득합니다.

많은 경우 IQ 검사에서 주어지는 과제들은

일상생활과 동떨어져 있다.

출처: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총서1. 지능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짜 필요한 능력은 IQ 검사에서 측정할 수 없는 것들이 아닐까요?

✔️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능력

✔️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능력

이러한 것들 역시 우리의 중요한 ‘지능’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IQ 검사는 이런 다양한 능력을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는 높은 IQ를 가진 사람을 ‘똑똑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시험 점수로 개인의 능력을 단정 짓곤 합니다.

하워드 가드너의 책을 읽으며 새삼 느꼈습니다.

‘지능’이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발현되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것을요.

이 책은 심리학적이고 학문적인 내용이 많아 다소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700페이지의 두꺼운 책을 빌리기 전에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지능’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그 다름이 곧, 우리의 특별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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